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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호] 한국상담대학원대학교 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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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553회 작성일 2018-10-30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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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상담대학원대학교 소식지

<발행일: 2018년 10월 31일 수요일>


11. 19 (월) - 11. 23 (금) 종합시험 과목 신청
11. 30 (금) 2018-2 휴학신청 마감

지난 10월 15일 화요일 본교 평생교육원(상담학아카데미)에서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lsquo;2018년 학점은행제 평가 인정 현장평가rsquo;가 실시되었다. 현장평가는 약 3시간 동안 2명의 평가 담당자가 평가 서류 및 시설 현황을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평가 결과는 12월 경 발표될 예정이다.
상담학 아카데미 박재우 원장은 이번 학점은행제 기관 평가를 통해 심리상담 교육 커리큘럼을 강화하고 학교 인지도 향상에 힘쓸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이혜성 총장이 최근에 번역한 『비커밍 마이셀프 : 정신과의사 어빈 얄롬의 회고록』이 10월 5일 시그마프레스에서 발간되었다. 얄롬(Yalom) 박사는 미국 스탠포드 대학의 정신의학과 명예교수이며 심리치료 분야에서 세계적인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정신과 의사이자 소설가이다. 이 책은 심리학, 문학, 철학을 아우르는 심리치료의 거장인 얄롬박사가 자신의 관계와 명성을 얻게 된 업적을 탐구하면서 기억에 남는 환자들의 이야기와 사랑 그리고 회한에 대해 다루고 있다.





인문상담학연구소장 노성숙 교수가 2012년 『왜 철학상담인가?』, 2017년 『생각 사이-다 청소년을 위한 인문상담』 이후 또 하나의 신간 『철학상담으로 가는 길 : 고통의 의미를 탐색하는 철학적 대화』 (출판사 : 학지사)을 출간했다. 총 288페이지로 구성된 이번 책에서는 철학 상담을 창시한 독일 아헨 바흐 박사의 추천사, lsquo;운명rsquo;처럼 풀리지 않는 삶의 고통에 대한 스스로의 물음, 세월호 5.18 개인-사회 공동체와의 고통과 성찰, 그리고 치유 과정까지 다양한 철학적 주제를 탐색해 볼 수 있다.

저는 한국상담대학원대학교를 졸업하고 올 3월부터 1월에 개소한 서초모자보건지소에 임용되어 시간선택제 공무원 신분으로 상담 일을 하고 있습니다. 공무원 신분이라 다양한 공무원 교육 및 의무, 행정업무들을 수행해야 하기 때문에 초반엔 상담 보다는 그런 업무에 익숙해지는 것에 시간과 노력을 많이 들여야 했습니다. 다행히 6개월 이상 지난 지금은 많이 적응되었습니다. 제가 만나는 내담자들은 임산부나 아이 엄마들입니다.
출산은 여성의 인생에서 가장 중대한 사건입니다. 몸과 마음에 많은 변화를 가져오며 출산 이후 여성이 감당해야할 육체적, 정서적 임무는 사회적 지지와 안정된 환경없이는 해내기 쉽지 않은 일입니다. 따라서 여성이 일생동안 우울증 발병율이 가장 높은 시기도 바로 출산 전후입니다.
저는 다양한 호소 문제를 가지고 오는 내담자들과 함께 최소 10회기 최대 20회기 동안 작업을 합니다. 심리 상담은 서초구 부모교육 신청 사이트인 건강부모교육 e-음 포털을 통해 신청하거나 다른 프로그램을 이용하러 보건소를 방문하였다가 신청하기도 합니다. 저는 개인 상담 프로그램뿐 아니라 임산부나 엄마들을 휘한 집단 상담 프로그램도 기획하여 진행하고 있습니다. 매달 다른 매체와 접근을 가진 반구조화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으며 다른 여러 교육들과 비교해도 집단상담 프로그램에 대한 평가와 만족도가 높은 편입니다.
집단 상담이 끝난 후에도 참여했던 집단원들이 자발적으로 동아리를 만들어 정기적인 모임을 가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개인 상담 프로그램뿐 아니라 임산부나 엄마들을 휘한 집단 상담 프로그램도 기획하여 진행하고 있습니다. 집단 상담이 끝난 후에도 참여했던 집단원들이 자발적으로 동아리를 만들어 정기적인 모임을 가지고 있고 매달 한번씩 토요일에 부부들에게 성격유형 검사와 양육스트레스검사 및 부부의사소통능력 검사를 통해 부부간의 이해와 소통의 폭을 넓히는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일들을 하며 저는 심리상담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때론 결과 보고나 다른 서류 작업 등이 만만치는 않지만 내담자들의 달라진 표정과 가정의 변화를 보고 느낄 때 상담자로서의 정체성을 확인 받고 보람을 느낍니다. 가장 큰 보람은 무엇보다 대상자들이 결혼 초기라 어려울 것만 같던 부부 갈등도 적절한 개입을 통해 부부가 서로 사랑하는 마음을 되찾고 함께 소통할 수 있게 될 때입니다.
저는 앞으로도 엄마들이 건강하게 자신의 삶을 살고 자녀들을 행복하게 키울 수 있도록 수준 높은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려고 합니다.

서안 선생 약력

- 現 서초모자보건지소 lsquo;나를 찾는 방rsquo; 심리상담사
- 한국상담대학원대학교 석사 11기
- 성균관대학교 동양철학과 석사졸업
- 한국외국어대학교 프랑스어과 학사졸업
- 한국상담심리학회 상담심리사 2급
- 임상심리사 2급

한국과 일본, 중국의 작가들이 함께 모여 lsquo;마음의 연대rsquo;에 대해 이야기하는 2018년 한중일 동아시아 문학포럼이 10월 17일과 18일 양일에 걸쳐 서울 교보빌딩 23층 컨벤션홀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포럼은 lsquo;전통rsquo;, lsquo;차이rsquo;, lsquo;미래rsquo;, lsquo;독자rsquo;라는 네 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작가와 관객이 함께 교류하고 토론하는 자리였다. 한국의 유명 소설가인 장강명 소설가를 비롯해 일본의 시마다 마사히코, 중국의 쑤퉁 등 동아시아의 여러 작가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진은영 교수는 lsquo;차이rsquo;라는 키워드에 대해 ldquo;더 크고 강력한 동일성의 경험을 찾아내려고 애쓸 필요는 없다. 서로 같은 것을 찾기보다는 차이에서부터 시작하자.rdquo; 고 제안했다. 또한 서로 알지 못했던 차이를 이해하려고 노력한다면 진정한 마음의 연대가 이루어질 수 있다고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 보다 자세한 사항은 <뉴스페이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약탈적 저널(Predatory Journal), 약탈적 출판사(Predatory Publisher), 약탈적 학술대회(Predatory Conference)란 연구자들에게 연구 성과가 꼭 필요하다는 점을 악용하여 거짓된 정보로 연구자를 유혹, 정상적인 과학적 검증절차(Peer review)를 거치지 않고, 논문 투고료 등 금전적 이익을 노리는 학술지/출판사/학술대회를 말한다.
약탈적 출판사에 의한 피해를 막기 위해 아래 check list를 참조하여 믿을 만한 출판사인지 체크할 필요가 있다.

▶check list
1. 동료들도 해당 저널에 대해 잘 알고 있는가?
2. 출판사에 손쉽게 연락이 되는가?
3. peer review 시스템이나 과정이 웹사이트에 명시되어 있는가?
4. 잘 알려진 DB(SCI, SCOPUS등)에 논문이 색인되어 있는가?
5. 투고료를 게재 확정 후에 알려주는가? (정상적인 학술지는 투고료를 미리 공개)
6. 해당 저널의 편집위원은 알려진 사람인가?
7. 해당 출판사가 COPE나 DOAJ같이 잘 알려진 출판업계의 멤버인가?
8. ISSN, 출판사 주소 등 공식적인 정보 확인할 수 있는가?

▶ 약탈적 저널로 인한 피해
- 약탈적 저널에 발표된 논문은 정상적인 가치를 평가받을 수 없습니다.
- 약탈적 저널이라 하여도 일단 Publish가 되면 공개된 논문이 되므로, 다시 정상적인 학술지에 투고할 수 없습니다.
- 많은 약탈적 저널이 투고 후 철회를 요청하여도 응답하지 않기 때문에, 강제로 출판 될 수 있습니다.
- 신뢰할 수 없는 학술지 측에서 원고를 다른 곳에 상업적으로 이용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 약탈적 저널에 출판한 것만으로도 명성에 피해가 될 수 있으며, 연구에 쏟은 노력과 출판비용을 잃을 수 있습니다.

☞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상담대학원대학교 도서관 홈페이지 <약탈적 저널(predatory journal)을 주의하기 위한 안내사항> 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 상담자를 위한 만다라 집단프로그램 ldquo;개성화rdquo;
마음지음상담센터는 10월10일부터 10월24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3시간씩 3회 동안 상담자를 위한 만다라 집단프로그램 ldquo;개성화rdquo;를 진행하였다. ldquo;개성화rdquo;는 lsquo;개인적 성숙을 화폭에 담다rsquo;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만다라 활동을 통해 자기 내면의 고요 속에 머물러 말로 표현하기 어려웠던 감정을 만나보는 시간으로 구성된 집단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세부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신체 이완 명상을 통해 지금 여기서 자신의 감각을 만나는 동시에 자신의 내면으로 들어가는 시간을 갖는다. 이후 두 세장의 만다라를 그리면서 자신의 감정과 그 감정의 흐름을 경험할 수 있다. 피드백 시간에는 lsquo;만약 나의 만다라라면rsquo;이라는 전제하에 서로의 작품에 대한 느낌을 나누는데 이러한 투사의 과정을 통해 자신이 미처 깨닫지 못한 감정을 인식할 수 있다.
11월 마음지음 오픈데이에 단회기로 만다라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 집단프로그램 ldquo;스마트폰 갈등 스마트하게 풀기rdquo;
10월15일부터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집단프로그램 ldquo;스마트폰 갈등 스마트하게 풀기rdquo;가 마음지음상담센터에서 진행되고 있다.
본 프로그램은 자녀와 스마트폰으로 갈등하고 있는 부모를 대상으로 디지털 네이티브의 특징을 소개하면서 이들 세대의 관점에서 자녀를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 등 갈등 상황을 바라보는 관점을 확장하고 갈등 해소를 위한 창의적인 답을 스스로 찾을 수 있도록 조력하는데 그 목표를 두고 있다. 본 프로그램은 11월12일 월요일까지 총 5회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 이지웰니스 의뢰 해양경찰관 대상 동료상담사 양성과정 진행
마음지음상담센터는 협약기관인 이지웰니스의 요청으로 지난 10월11일 목요일 충북 덕산 리솜스파캐슬에서 해양경찰관 대상 동료상담사 양성과정을 진행하였다.
본 프로그램은 조직 내 심리상담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한다는 목적으로 자기이해 및 자기개방, 상담기술 실습, 트라우마 이해와 대처라는 내용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4시까지 진행되었다. 양성과정을 통해 해양경찰관들은 비언어적 의사소통의 중요성과 효과적인 전달법을 익힐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실제 동료상담을 진행할 때 유용한 상담 기법을 연습하였다.
11월22일 목요일 두 번째 그룹을 대상으로 양성과정이 한 번 더 진행될 예정이다.

▶ 상담자훈련 프로그램 ldquo;공개사례발표rdquo; 진행
마음지음상담센터는 상담자 역량 강화를 위한 훈련 프로그램으로 10월24일(수)과 10월31일(수) 오후6시부터 9시까지 공개사례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공지를 통해 모집된 회당 12명의 참관자와 발표자 2명이 참여하여 내담자를 이해하고 상담 전략을 토의하는 장을 제공한다.

▶ 마음지음상담센터 환경부 공모 심리상담사업 중앙센터로 지정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공모한 [가습기middot;살균제 피해자를 대상으로 하는 심리상담] 사업에서 심리상담의 전문성을 인정받은 한국상담심리학회 산하 서울여대 산학협동단이 선정되었다. 마음지음상담센터는 실질적인 심리상담 운영을 맡게 된 중앙상담센터로 지정되었으며, 중앙센터의 주요업무는 성인 및 아동 대상 피해자 심리상담을 진행하는 12개의 지역 거점센터들을 총괄하는 일이다.
지난 2018년 10월19일 금요일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거점센터 센터장 및 상담자를 대상으로 사업안내와 상담교육이 있었는데, 본 센터의 주영아 교수는 그 중 「심리상담운영 프로세스」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였다.

▶ 2018년도 제2회 인문상담사 자격검정 진행
2018년도 제2회 인문상담사(민간등록 제2016-001727호) 자격검정이 10월~12월에 진행된다. 인문상담사는 상담사가 인문상담을 진행할 역량과 전문성을 갖추고 있음을 증명하는 자격증으로 소정의 수련 과정을 이수한 후, 자격검정 시험에 최종합격하면 취득할 수 있다. 필기전형 응시자에 대한 서류심사 결과는 11월 7일(수)에 인문상담학연구소 홈페이지(연구소활동/신청 rarr; 인문상담사 자격증 rarr; 조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11월 23일(금)에는 필기시험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 합격한 지원자들은 이후 면접전형에 응시할 수 있는데 면접전형 접수 및 전형료 납부는 11월 30일(금)부터 12월 4일(화)까지이며, 12월 10일(월)에는 면접시험이 진행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자격검정 일정은 인문상담학연구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인문상담사 자격검정 관련 내용>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 연수과정, <2018 인문상담의 이해> 진행
인문상담학연구소는 lsquo;인문상담rsquo;의 이념과 핵심사상, 그리고 실천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려는 목적으로 기획된 <2018 인문상담의 이해>를 운영하고 있다. 10월 16일에는 본교 철학상담전공 교수이자 인문상담학연구소의 소장인 노성숙 교수가 lsquo;철학상담의 기초rsquo;를 주제로 첫 강연을 시작하였다. 노성숙 교수는 아헨바흐의 lsquo;철학실천rsquo;의 정신이 녹아있는 철학상담의 기본이념과 라하브의 lsquo;세계관해석rsquo;을 소개하고, 인문상담 및 철학상담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을 위한 친절한 길안내의 역할을 하였다. 이어서 10월 25일에는 이화여자대학교 유성경 교수의 lsquo;상담의 치료적 요인: 경험적 기반과 원형적 탐색rsquo;에 대한 강연이 이어졌다. 유성경 교수는 심리치료의 변화요인에 대한 경험적 기반을 설명한 뒤, 역사적 맥락에서 심리치료의 종교적, 수사학적, 해석학적 원형을 밝혀냈다.
10월 30일 세 번째 강연은 가톨릭대학교 명예교수이자 온마음상담원 대표인 윤호균 교수가 열어주었다. lsquo;상담과 동양사상: 불교를 중심으로rsquo;를 주제로 한 강연에서 윤호균 교수는 동양사상, 철학에서 상담과의 접점 찾기를 시작으로 수행으로서의 상담, 상담자의 태도, 온마음상담의 과정 등을 소개하며 강연을 마무리하였다. 이 강좌에는 인문상담에 관심을 갖고 있는 본교 교수와 학생 외에도 많은 외부인이 참석하여 최근 높아진 인문상담에 대한 관심을 가늠케 하였다. 앞으로 3회를 남겨둔 본 강좌는 11월 20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4시 30분에 진행될 예정이다.

▶ 연수과정, <생각사이-다> 리더교육 기초과정 진행 및 집단 프로그램 운영
인문상담학연구소 철학상담팀(이종수, 조연)은 노성숙 교수의 지도하에 10월 12일~10월 13일, 15시간에 걸쳐 청소년 인문상담 집단 프로그램 <생각 사이-다> 리더교육 기초를 진행하였다. 상반기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lsquo;소크라테스 대화rsquo;, lsquo;나rsquo;, lsquo;자유rsquo;, lsquo;정의rsquo;, lsquo;행복rsquo;이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수강생들이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는 방식으로 구성되었다. 오는 11월 9일(금)~10일(토)에는 <생각 사이-다> 리더교육 기초 이수자들을 대상으로 <생각 사이-다> 리더교육 심화가 15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한편, 인문상담연구팀은 <생각 사이-다> 모프로그램을 기반으로 각기 다른 현장에서 각 대상에 맞게 프로그램을 리뉴얼하여 실시하고 있다. 본교 박사과정 이종수와 석사과정 안주연은 지난 상반기에 이어 성남시 중원도서관 lsquo;인문독서회rsquo; 집단 프로그램을 9월 8일부터 12월 15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본교 철학상담 석사과정을 마친 조연은 9월~10월 서초구 모자보건센터 lsquo;나를 찾는 방rsquo;의 집단 프로그램으로 산모 대상의 <생각사이-다 : Shake it, make me!>를 4회기에 걸쳐 진행하였다. 본교 석사과정생인 안주연, 정소연, 정승연은 분당 늘푸른중학교에서 9월 3일부터 10월 22일까지(7차시) 중학생 32명을 대상으로 <생각 사이-다> 리뉴얼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마지막으로 석사과정에 재학 중인 김병훈과 박선영은 성남시 수정도서관 연계한 기관에서 10월 29일부터 12월 10일까지(6차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생각 사이-다>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상담대학원
대학교
▶ 2018년 하반기 소방시설종합정밀 점검 실시
2018년 10월 16일 09~12시까지 본교 소방시설종합정밀 점검이 이루어졌다. 해당 점검은 소화기구, 경보설비, 피난설비 등에 대하여 이루어졌으며 특이사항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15세상담
연구소
▶ 십오통활 지도자양성과정 : 기초 46차
* 기간 : 2018년 10월 5-6일(금토)
* 장소 : 한국상담대학원대학교 연구관
* 인원 : 7명

▶ 십오통활 지도자양성과정 : 심화 19차
* 기간 : 2018년 10월 13-14일(금토), 11월 3-4일(토일)
* 장소 : 부산 신라대학교 강의실
* 인원 : 12명

▶ 십오통활 수퍼비전-집중과정 진행
* 일시 : 2018년 10월 5일(금) / 26일(금)
* 장소 : 한국상담대학원대학교 연구관 4층 회의실 / 3층 회의실
* 인원 : 6명(이정호 외 5명) / 10명(이승은 외 9명)
* 수련감독자 : (심혜원 소장) 한영주 교수, 채선기 부소장

▶ 십오통활 집단상담 진행 현황
- (인천 연수구)해송중학교 / 8월 17일, 11월 12-13일 / 10회기 / 18개 집단
- 오류중학교 / 8월 17일 ~ 2019년 2월 1일 / 9회기 / 1개 집단
- 진선여자중학교 / 8월 20일 ~ 10월 25일 / 8회기 / 2개 집단
- 고양제일중학교 / 9월 5일 ~ 11월 7일 / 8회기 / 1개 집단
- (인천 연수구)연수중학교 / 10월 22일 ~ 12월 28일 / 10회기 / 14개 집단

☞ 각 과정별 세부사항은 '15세 상담연구소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인문상담학
연구소
▶ 연수과정, <생각 사이-다> 리더교육 심화Ⅰ
* 기간 : 2018년 11월 9-10일(금토)
* 장소 : 한국상담대학원대학교 본관 304호
* 총괄 : 노성숙 교수 (진행리더 - 이종수, 조연)
* 시간 : 총 15시간
* 대상 : <생각 사이-다> 리더교육 기초 이수자

▶ 학술활동, 제6회 인문상담학연구소 콜로키움
* 강연명 : 증상의 피해자에서 변화의 주체자로 : 내담자 중심 상담과정의 재구성
* 기 간 : 2018년 11월 15일(목) 16:30 - 18:30
* 장 소 : 한국상담대학원대학교 본관 강당
* 강 사 : 유성경 교수 (이화여대 심리학과)
* 대 상 : 인문상담에 관심이 있다면 사전 신청을 통해 누구나 참여 가능

▶ 한국천주교 여자수도회 장상연합회 양성교육원 집중연수
* 주 제 : 번아웃과 삶의 의미
* 기 간 : 2018년 10월 22일(월)-26(금)
* 장 소 : 서강대학교 예수회센터 양성교육원
* 강연자 : 노성숙 교수 (본교 인문상담학연구소 소장)

☞ 각 과정별 세부사항은 '인문상담학연구소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코칭상담
연구소
▶ 커리어 코칭상담 '커리어스토리로 나를 만나다' 1:1 코칭서비스 시작
* 방법 : 총 6회기의 반구조화된 1:1 방식으로 진행
※ 종결 후 활동자료를 편집한 '나만의 커리어스토리 북' 제작(선택사항)
* 문의 : 070-5084-0028, oachingco@kcgu.ac.kr

▶ 병영생활전문상담관 소집단 수퍼비전 진행
* 기 간 : 2018년 8월~12월(매월 1회)
* 장 소 : 한국상담대학원대학교 본관 204호
* 인 원 : 5명
* 수련감독자 : 왕은자(소장)

▶ [연구프로젝트] 중소기업 관리자를 위한 자살예방 가이드북 집필
* 기 간 : 2018년 9월 ~ 10월
* 의 뢰 : (사)한국EAP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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