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일: 2017년 11월 30일 목요일>
 | 12. 01 (금) - 12. 15 (금) | 강의평가 실시 | | 12. 08 (금) - 12. 14 (목) | 기말고사 | | 12. 08 (금) - 12. 21 (목) | 석사/박사 논문 본심사 및 최종 결과 제출 | | 12. 15 (금) | 동계방학 | | 12. 22 (금) | 종합시험 |
 ▶ 김수정 졸업생 '2017년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사업 우수 프로그램 경진대회 금상' 수상
김수정(2015년 2월 졸업) 졸업생이 책임자로 있는 구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꿈드림이 여성가족부 주최 '2017년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사업 우수 프로그램 경진대회' 에서 전국 202개 기관에서 제출한 245개의 프로그램 중 '꿈드림 독서공작단'이라는 프로그램으로 '금상'을 수상했다.
지난 1월부터 진행된 '꿈드림 독서공작단' 프로그램은, 매달 테마를 가지고 책을 읽으며 그와 관련된 과학공작 활동을 진행하여 참여한 청소년들의 인문학적 욕구와 넓고 풍부한 지식의 세계로 함께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참여했던 청소년들은 '가치관이나 신념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되었다.', '나를 위한 책이 생겼다.' 등의 다양한 후기를 남겼으며, 매달 책을 읽으면서 생각도 깊어지고, 함께 책을 선정하고, 문학기행을 계획하기도 하는 등 많은 변화가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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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영미, 장영주 졸업생 '2017 광명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표창장 및 감사패' 수여
2017 광명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설립 20주년 기념 CYS-Net 보고회가 11월 9일 광명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CYS-Net(Community Youth Safety Net)은, 지역사회 시민 및 청소년 관련기관, 단체들이 위기 상황에 빠진 청소년들을 발견middot;구조middot;치료하는데 참여하여 건강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협력하는 연계망이다. 이번 CYS-Net 보고회에서 청소년들을 향한 따뜻한 사랑을 나눠준 사람들에게 감사와 축하를 전하는 자리를 가졌고, 본교 졸업생 오영미(2012년 2월 졸업), 장영주(2015년 8월 졸업) 졸업생이 감사패와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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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단프로그램 ldquo;알middot;깨middot;기-알아차림을 통해 나를 깨우기rdquo;
마음지음상담센터에서는 10월 26일부터 lsquo;모든 것을 있는 그대로rsquo; 바라보는 위빠사나 통찰 명상을 토대로 한 프로그램 ldquo;알middot;깨middot;기rdquo;를 진행하고 있다. ldquo;알middot;깨middot;기rdquo;는 호흡, 몸의 느낌, 먹기 명상, 감정, 생각, 용서와 사랑 등 다양한 주제들을 통해 몸과 마음의 소리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수용하며 현재에 온전히 머물 수 있도록 하여 자신의 신체, 감정, 생각에 대한 알아차림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본 프로그램은 11월 30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진행되며, 참여자들이 고통을 일으키는 마음의 방식과 벗어나는 법을 배우고 자신의 삶뿐만 아니라 타인의 삶까지도 있는 그대로 수용할 수 있는 마음을 길러 상담자로서 역량을 키워나가도록 조력하고자 한다.
▶ 집단프로그램 ldquo;이미지로 나를 읽다rdquo;
마음지음상담센터에서는 10월 31일부터 사진치료를 활용한 자기이해 집단프로그램 ldquo;이미지로 나를 읽다rdquo;를 진행하고 있다. 인간은 언어로 기억하기보다 시각적 이미지로 기억하며, 이미지를 통해 시각적 사고를 한다. 사진을 본다는 행위는 lsquo;우리가 사진에 시선을 주는 것으로 사진 속의 대상과 우리 자신의 관계를 바라보는 것rsquo;이며, 자신의 의식과 무의식을 투사해서 사진을 보기 때문에 인지방식의 표출이라 할 수 있어 자기를 객관적으로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본 프로그램은 일반 성인을 대상으로 이미지를 활용하여 자신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공, 자기이해를 높여 좀 더 행복한 일상을 살아가는 것을 목표로 11월 28일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5회기동안 진행된다.
▶ 이지웰가족복지재단 부부캠프 ldquo;여행-여기서 나누는 행복한 이야기rdquo;
마음지음상담센터는 지난 11월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동안 협약사인 이지웰니스에서 주관하고 이지웰가족복지재단에서 후원하는 가족소통 부부캠프 ldquo;여행-여기서 나누는 행복한 이야기rdquo;를 양평 블룸비스타에서 진행하였다.
본 프로그램에서는 부부관계개선을 원하는 부부 25쌍을 대상으로 부부간 이해와 관점의 변화를 통한 관계성 향상에 목적을 두고 본 상담센터 5명의 상담사가 1박2일 동안 집단상담과 부부상담 프로그램을 이끌었다. 소그룹으로 진행되었기에 대부분의 참여자들은 캠프를 통해 부부간의 의사소통문제뿐 아니라 집단 안에서 서로의 성격과 욕구 등을 파악하고 상대 배우자를 이해하며 강점을 발견하는데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 2018년도 레지던트 상담자 모집
마음지음상담센터에서는 실제 상담 실무경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상담자로써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2018년도 레지던트 상담자를 모집한다. 지원자격은 상담관련 전공 대학원 졸업자, 상담기관의 인턴과정 수료자 및 수료 예정자로서 상담관련 자격증을 소지한 분을 우대한다. 서류전형 및 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된 자는 2018년 1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 마음지음상담센터의 레지던트 상담자로 근무하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모집 공고문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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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십오통활 지도자 양성과정 : 심화 11차 ]
* 기간 : 11월 03-4일 / 10~11일 (각 토,일 총 30시간)
* 장소 : 한국상담대학원대학교 연구관(지음빌딩) 3층
* 인원 : 9명
* 십오통활 집단상담 지도자양성과정 심화는 '십오통활' 집단상담의 독특한 특징과 그 과정을 실습을 통해 배울 수 있다. 기초과정을 이수한 사람들은 심화과정을 이수할 수 있게 되며, 기초과정 때 체험하지 못한 활동을 집단원으로서 직접 체험하며 '10회기' 전체 프로그램을 그릴 수 있다. 체험한 활동을 직접 리더가 되서 '실습' 을 하는 체험이 주를 이룬다.
▶ [ 십오통활 지도자 양성과정 : 기초 32차 ]
* 기간 : 11월 17-18일 (토,일 총 15시간)
* 인원 : 9명
* 십오통활 집단상담 지도자양성과정 기초는 '십오통활' 집단상담의 독특한 특징과 그 과정을 체험한다. 이번 차수에서는 총 7분의 선생님들이 통과의식과 활동으로 이루어진 십오통활 집단상담을 체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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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문상담 집단프로그램 <일상한 나라의 니체씨, 별짓하다> 성남 늘푸른중학교에서 진행
인문상담연구소 철학상담연구팀이 개발한 인문상담 집단프로그램 <일상한 나라의 니체씨, 별짓하다>이 10월 10일부터 11월 7일까지 매주 화요일 성남 늘푸른중학교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철학상담연구팀은 인문상담학연구소 소장 노성숙 교수의 지도 아래 본교 인문상담 리더들(안미선, 이종수)과 현장실습으로 참여한 리더들(김병훈, 박선영, 정길영)로 구성되었다. 이들은 대학생을 주 대상으로 했던 기존 프로그램을 중학생의 현실에 맞게 조정하여 학생들과 깊은 접촉을 이룰 수 있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중학생들은 ldquo;마음껏 말할 수 있는 자유로움을 느꼈다.rdquo;, ldquo;친구들끼리 진지한 이야기를 할 수 있어 놀랍다.rdquo;, ldquo;생각해보지 못했던 것들을 생각해보게 되었다.rdquo;는 등의 소감을 표명했다. 철학상담연구팀은 앞으로도 인문상담 집단프로그램을 다양한 대상으로 확대하여 보다 많은 사람들을 돕고 동시에 인문상담의 저변확대에도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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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문상담 연수과정-강좌, <인문상담의 기초> 종료
10월부터 두 달에 걸쳐 진행된 <인문상담의 기초>강좌가 11월 21일을 끝으로 종료되었다. 세 번째 시간인 10월 31일에 진행된 강연에서 경북대학교 김석수 교수는 상담의 핵심인 공감의 필수적 요소를 상담자와 내담자의 상상력으로 규명하고, 이것의 원형을 미적상상력을 강조한 칸트철학을 중심으로 펼쳐 보였다. 특히 김석수 교수는 어렵게만 느껴지던 칸트철학을 자신의 경험과 상담사례의 예를 들어 쉽게 녹여내어 많은 사람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어서 11월 7일에는 온마음상담을 전개하고 있는 윤호균 교수를 모셔서 불교를 포함한 동양사상의 관점에서 인문상담의 이념과 그 가능성을 살펴보았다. 특히 이 강연에서 모든 내담자 안에 있는 불성을 꽃피우도록 하는 과정이 상담이라는 말에 많은 사람들이 고개를 끄덕였다. 11월 14일은 본교 박재우 교수를 주축으로 인문상담의 효과성을 양적연구로 검증할 수 있는 가능성을 탐색해보았으며, 이를 통해 인문학과 과학의 접촉지점에서 진지한 고민지점과 새로운 연구과제의 영감을 얻을 수 있었다. 마지막 11월 21일에는 인문상담을 직접 구현하고 있는 본교 이혜성 총장을 강사로 맞아 본인의 상담인생과 인문상담을 추구하게 된 계기에 대해 듣고, 인문상담의 정신을 한층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었으며, 문학상담의 무궁한 발전 가능성을 깨닫게 되었다.
수강생들은 ldquo;모호하게만 여겼던 인문상담의 모습을 좀 더 구체적으로 깊이 있게 알게 되어 기쁘다.rdquo;, ldquo;상담과 인문학에 대해 진지한 고민을 하게 되었다.rdquo;, ldquo;상담과 인문학이 왜 만나야 하는지 알게 되었다.rdquo;는 등의 소감을 밝히며 앞으로도 이번처럼 좋은 강좌를 계속 개설해 줄 것을 부탁하였다.
▶ 제1회 인문상담사 2017년도 자격검정 필기시험 진행
인문상담학연구소에서는 지난 10월 25일부터 11월 7일까지 인문상담사 필기전형 신청을 접수하였으며, 이번 자격검정에는 인문상담사 전문가에 3명, 인문상담사 2급에 5명, 인문상담사 3급에 3명, 총 11명이 응시하여 이들을 대상으로 11월 24일에 필기시험을 진행하였다. 인문상담사 자격심사는 필기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12월 8일의 면접시험을 진행한 뒤, 면접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자격심사를 거쳐 선별된 인원에게 19일 자격증을 수여하는 것으로 최종 마무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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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1월 25일 토요일, 집단상담 사례보고서 작성과 사례개념화를 주제로 한 quot;2017년 집단상담학회 추계학술대회quot;가 한국상담대학원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렸다.
개인 차원, 대인 간 차원, 집단 전체의 차원 등 각 영역에서 사례개념화 평가 시 고려할 주요 요소에 대한 이해, 사례 개념화 방식, 작성 방법까지. 효과적인 집단상담 슈퍼비전을 위한 체계적이고도 구체적인 답변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 집단 사례 개념화의 핵심요소 및 사례 보고서 요소에 대한 전문가들의 통합적인 의견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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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1월 10일 금요일 오전 10시, 한국상담대학원대학교 304호 강의실 및 복도에서 서초소방서의 지도아래 화재진압 및 대피 소방합동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실제 화재발생시의 대처방법, 임무숙지, 신속한 대피 등을 몸에 익혀 실제 상황시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미리 구성해놓은 소방훈련 시나리오을 토대로, 구조대 도착 전후의 행동지침과 옥내소화전 및 소화기 운용법을 숙지했다. 화재발생시 상황과 추가 대피요령을 전달받으며 소방훈련을 성공적으로 종료했다.
같은 날 오후 2시에는, 직장 내 성희롱 예방을 위한 교직원 성희롱 및 성매매 예방교육도 이루어졌다. 교육은 양하늘 강사의 지도로 직장 내 성희롱 방지와 대응을 위한 인식 개선 및 성매매 예방에 대해 각 한 시간씩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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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회 인문상담연구회 개최
-주제 : Irvin D. Yalom, BECOMING MYSELF
-일시 : 11월 28일(화) 17시 30분 ~ 19시 30분
-장소 : 본교 총장실
▶2017년도 인문상담사 자격검정 시행 - 면접전형
-면접전형 접수 및 전형료 납부 : 11월 29일(수) ~ 12월 3일(일)
-면접시험 : 12월 8일(금)
▶제4회 콜로키움 진행
-주제 : 온전함을 향한 영성과 치유
-강연자 : 박준양 신부
-일시 : 12월 4일(월) 16시 30분 ~ 18시 30분
-장소 : 본교 대강당
| | ▶계명대학교 계명여성학세미나 강연
-주제 : 여성내담자중심치료를 위한 철학상담적 인간이해
-일시 : 2017. 11. 21(화)
-장소 : 계명대학교 성서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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