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일: 2017년 4월 28일 금요일>
 | 05. 18 (목) - 05. 24 (수) | 종합시험 과목 신청 | | 05. 31 (수) | 2017학년 1학기 휴학신청 마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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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립 양재노인종합복지관 소속 시니어코리아봉사단에서 발행하는 [뉴실버세대]에 이혜성 총장의 기고문이 실렸다. 이혜성 총장은 quot;네 인생을 완성하라. 오늘을 보람 있게quot;라는 주제로 행복한 100세 시대를 살아가기 위한 조언을 기사에 담았다.
이혜성 총장은 quot;노년기에 접어들면 외부적으로 젊은 세대에게 주도권을 빼앗겼다는 상실감, 세대 차이에서 오는 단절감, 현재의 사회변화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는 불안감 등 외부적 갈등을 겪게 된다. 또한 내적으로는 이제까지 돌보지 못했던 '자신의 삶'을 추구해야 하는 때이기도 하다.quot;고 말했다. 이어 quot;행복한 100세 시대를 살아가려면 몸과 환경의 변화를 수용하고, 삶의 의미를 다시 찾는 것이 중요하다. 현실에 안주하거나 불만족스러워 하기보다는 도전을 통해 제2의 인생을 준비하고, 새로운 즐거움을 추구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quot;고 전했다. 또한 quot;공동체의 소속감, 타인의 존경 등을 통해 더 발전하고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기 때문에 고독에서 벗어나 사람들과의 교류를 늘려야 한다.quot;고 조언하였다.
마지막으로 quot;죽음을 똑바로 인식하는 것은 죽음에 대한 공포를 이겨내고, 유한한 인생을 의미 있게 이끌어 줄 수 있다. 죽음을 제대로 인식하게 되면 일상생활의 일들에 우선순위를 정하고 쓸데없는 일에 시간을 낭비하지 않게 된다. 자기가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과 좋아하는 일에 더 진지하게 몰입할 수 있으며 삶의 아름다움과 경이로움을 더 깊이 음미하고 자신의 일생을 충실하게 끝내겠다는 의욕에 더 용감하게 도전해 볼 수 있다.quot;며 글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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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교 석사졸업생인 김성희, 권용미(문학상담전공)와 재학생인 차하나(철학상담전공), 성아라(문학상담전공)가 연구원으로 소속되어 있는 '인문예술연구소 아트휴'가 지난 4월 15일(토)부터 '서울예술치유허브'에서 2030세대청년들을 대상으로 문학상담프로그램 <심心심沈표류기>를 진행 중이다.
'서울예술치유허브'는 도심 내 유휴공간(옛 성북구보건소)을 예술가를 위한 창작 및 교류의 공간, 시민을 위한 문화예술 향유의 공간으로 재탄생시킨 새로운 개념의 문화예술공간으로 '치유middot;소통middot;나눔'을 컨셉으로 매해 8팀의 입주단체를 선정해 상middot;하반기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심心심沈표류기>는 '2017년 서울예술치유허브' 지원 단체로 선정된 '인문예술연구소 아트휴'의 상반기 프로그램이다. 타인과 관계맺기를 원하지만 여러 가지 상황들로 인해 혼자된 청년들이 함께 모여 읽고, 쓰고, 나누며 잠들어 있던 공동체DNA를 회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나아가 예술안에서 감정을 공유하는 방식을 익히고 안전한 소통을 경험하며 새로운 관계를 형성해나갈 수 있다. 본 프로그램은 총 8번의 활동과 참여자들의 작품 전시회로 구성되었으며 6월 10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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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늘푸른대학은 서초구 관내 만 60세 이상 어르신들의 새로운 인생 설계를 돕기위해 지난 2015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서초구립 양재노인종합복지관과 본교의 협력으로 올해는 '노인상담가 양성과정'을 개설하였다. 노인상담사 양성과정은 상담 및 노년기의 주요 이론을 배우고 직접 실습하는 과정을 통해 자신에 대한 이해와 수용뿐만 아니라 이웃에 대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는데 그 목표를 두고 있다.
4월 12일 본교 연구관에서 사전 OT를 진행하였고, 4월 14일 서초구청에서 입학식이 있었으며, 4월 19일 첫 강의가 시작되었다. 본 프로그램은 1년 과정으로 본교 연구관에서 진행된다.  |
 ▶대학교 대상 2차 집단프로그램 실시
신안산대학교에 이어 서일대학교의 의뢰로 4월 4일부터 집단 프로그램 '나와 너, 그리고 우리를 말해요'를 서일대학교 상담센터에 파견하여 진행하고 있다. 본 프로그램은 자신의 성격유형과 대인관계 방식을 이해하고 유연한 대인관계에 도움이 되는 의사소통방식을 배움으로써 성숙한 대인관계 향상을 돕는데 그 목표를 두고 있다. 본 프로그램은 총 5회기로 진행된다.
▶문학상담집단프로그램 '여자, 엄마를 이야기해' 3기 진행
지난 4월 3일 첫 회기를 시작으로 문학상담집단프로그램 '여자, 엄마를 이야기해' 3기를 진행하고 있다. 본 프로그램은 사춘기 자녀를 양육하면서 느끼는 부모의 불안과 두려움을 탐색하고, 부모-자녀 관계에서 부모 본인이 원하는 소망과 기대 및 욕구를 자각, 자신의 반응에 담긴 의미를 새롭게 해석하여 변화 동기를 찾아, 궁극적으로 가족 발달주기상 중년기 변화를 겪고 있는 기혼 여성의 자기 가치감 회복과 심리적 안녕감을 높이는데 그 목표를 두고 있다. 또한 본교의 특색인 문학상담을 구현하고자 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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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제1차 십오통활 집단상담 전문가 2급 자격검정 필기시험이 4월 8일(토) 한국상담대학원대학교 본관에서 실시되었다. 2급 전문가 자격검정 신청 요건은 청소년 또는 상담 관련 학사학위를 취득하거나 관련분야에서 1년 이상 활동한 자이며, 십오통활 집단상담 기초과정, 심화과정1middot;2, 고급과정1middot;2, 전문가과정을 이수한 자이다.
시험과목은 '청소년 집단상담의 실제', '십오통활 집단상담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 2과목으로 주관식과 객관식 통합형태로 출제되었으며 총 90분간 실시되었다. 이번 자격검정 필기시험에는 총 50여명의 수험생들이 참여하였으며, 필기시험 합격자에 한해 면접심사 후 최종 합격자는 내달 9일 발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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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인문상담프로그램 『생각 사이-다』출간
2016년 10월 한서고등학교에서 진행되었던 '생각 사이-다'프로그램이 책으로 출간되었다. '생각 사이-다'는 청소년을 위한 인문상담 프로그램으로 본교 노성숙 교수와 철학상담연구팀 그리고 가톨릭대학교 박승찬 교수와 철학교육실천팀의 노력으로 개발middot;운영되었다. 특히 이번에 출간된 『생각 사이-다』에는 프로그램의 원리와 프로그램 진행 현장에서 필요한 실질적인 노하우 등이 생생하게 담겼다.
'생각 사이-다'는 청소년들로 하여금 자기와 이웃에 대해 질문하고 생각하며, 그 생각을 '사이다'처럼 속 시원하게 표현함으로써 주체적 자기이해를 이끌어내는 프로그램이다. 나아가 '생각 사이-다'는 생각의 다(多), 즉 생각의 다름과 다양성을 집단적 놀이의 형태로 체험하면서 서로 배려하며 소통하는 '사이의 관계성'을 촉진시키고자 한다.
이번에 출간된 『생각 사이-다』는 크게 1부와 2부로 구성되었으며, 1부에서는 청소년을 위한 인문상담 프로그램의 필요성과 방향을 제시하였다. 프로그램의 실제를 녹여낸 2부는 '생각 사이-다'프로그램의 구성 원리를 시작으로 각 차시별 내용 및 진행 노하우를 '기초편'과 '심화편'에 걸쳐 소개하였다. 본교 노성숙 교수는 quot;이 책은 인문상담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자 하는 상담자나 인문상담 집단 프로그램을 실제 진행하고자 하는 리더들에게 유용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quot;고 말했다. 아울러 인문상담학연구소에서는 연수과정의 일환으로 '생각 사이-다'를 진행할 리더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인문상담사 연수과정 <현상학적 질적 연구의 방법과 사례> 강좌 진행
본교 인문상담학연구소는 지난 4월 4일, 12일, 18일 3회에 걸쳐 이영국 박사의 <현상학적 질적 연구의 방법과 사례> 강좌를 진행하였다. 본 강좌는 지난 2016년 11월에 개설된 이남인 교수의 <현상학과 질적 연구>에 이어 기획된 것으로 지난 강좌는 현상학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목표로 진행된 반면에 이번 강좌는 현상학의 구체적인 연구방법을 습득하는 것에 초점을 두었다. <현상학적 질적 연구의 방법과 사례>는 크게 1인칭 체험연구의 유래와 개념을 이해한 후 다양한 현상적 기록을 대상으로 연구주제를 도출하는 방법에 대해 살펴보고, 선정된 대상을 어떤 시각과 이론에 근거하여 범주화할 수 있는지 탐구하는 것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강좌는 인문상담학과 질적 연구에 관심이 많은 총 20여명의 학생들이 수강하였으며, 본교 이혜성 총장, 노성숙 교수, 그리고 다수의 질적 연구 논문을 발표한 바 있는 김현주 교수, 한영주 교수, 심혜원 교수가 참여하여 1인칭 체험연구와 질적 연구의 방법론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였다. 특히 이영국 박사는 수강생이 제출한 과제를 1인칭 체험연구의 측면에서 직접 코칭하여 수강생들의 연구 진행에 실제적인 도움을 주었다.
▶인문상담프로그램 운영 협의를 위한 계명대학교 방문
지난 4월 14일, 계명대학교 학생상담센터 센터장 및 계명인문상담센터 소속 상담원이 본교 인문상담학연구소를 방문하여 인문상담 프로그램 운영 및 내용에 대한 협조를 구하였다. 계명대 학생상담센터 센터장 손은정 교수는 본교 인문상담학연구소장인 노성숙 교수의 안내로 본교를 둘러보며 인문상담학연구소의 다양한 집단 프로그램에 깊은 흥미를 보였으며, 인문상담사 자격증 제도로 구체화된 인문상담전문가 양성 방침 또한 주의 깊게 살펴보았다. 손은정 교수는 이번 방문을 통해 인문상담 연구기관의 기획과 운영에 대해 많은 영감을 얻을 수 있었다며 따뜻하게 맞이해준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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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교 박사과정 세미나실에서는 매주 화요일 lsquo;질적연구모임rsquo;이 이뤄지고 있다. 오후 4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되며 1년 가까이 이어지고 있다. 참여과정생은 총 5명으로 1기 윤혜경, 4기 이주은, 5기 신말숙, 6기 고용남, 김은경 박사과정생이다.
박사과정생들은 본인의 논문에 대한 토의뿐만 아니라, 우수한 질적연구 논문을 함께 분석하며 수준 높은 논문 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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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1학기 십오통활 청소년 집단상담 시작
3월부터 리더/코리더/참과자 모집을 시작한 15통활 집단상담이 인천 연수구에 위치한 옥련중학교(4/5)와 함박중학교(4/6,7)를 시작으로 그 긴 여정이 시작되었다.
<2017-1학기 십오통활 집단상담 진행학교>
1) 옥련중학교 : 4/5 - 7/19, 12집단(남/여), 10회기
2) 함박중학교 : 4/6 - 7/14, 10집단(남/여), 10회기
3) 인천여자중학교 : 4/11 - 7/18, 12집단(여), 10회기
4) 국수중학교 : 4/14 - 6/16, 8회기, 2집단(남/여), 8회
5) 문일고등학교 : 4/14 - 6/8, 1집단(남), 10회기
6) 문영여자중학교 : 4/28 ~ 5/2, 5집단(여), 6회
7) 이수중학교 : 5/10 - 5/11, 16집단(남), 5회기
8) 박문중학교 : 5/24 - 6/9, 16집단(남/여), 10회기
9) 장곡중학교 : 6/9 - 6/13, 7집단, 2회기
10) 신정중학교 : 7/6 - 7/14, 12집단(남/여), 10회기
▶2017년 제1차 십오통활 집단상담 전문가 2급 면접심사 실시
-면접일: 2017년 4월 29일(토) 9:30 - 16:30
-면접장소: 한국상담대학원대학교 3층
-면접심사 세부일정
1) 접수 및 응시료 납부 : 4/14(금) - 4/19(수) 오후 4시 마감
2) 면접심사 : 4/29(토) ※수험표 지참 必
3) 면접심사 및 최종 합격자 발표 : 5/9(화) 예정 ※최종 합격자 개별 통지
| | ▶대학생을 위한 철학상담 프로그램 진행
-프로그램명: 너와 나의 내면으로 떠나는 인문여행① : 일상한 나라의 니체씨 별짓하다
-진행 일정 : 2017년 4월 28일 - 4월 29일
-진행 장소 : 경북대학교 인문대
-개발 및 운영:한국상담대학원대학교 노성숙 교수팀
▶청소년을 위한 인문상담 프로그램 리더양성교육
인문상담학연구소에서는 청소년 인문상담 프로그램 '생각 사이-다'를 진행할 리더 양성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생각 사이-다' 리더 양성교육 과정은 1차와 2차로 나누어 진행되며 총 30시간의 교육으로 구성된다. 인문상담사 자격 연수시간으로도 인정되는 본 교육에 대한 자세한 일정은 추후 연구소나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 | ▶서초중앙노인복지관 자존감향상 집단프로그램 진행
여성어르신을 대상으로 자존감향상프로그램 '지화자 좋다'를 매주 진행하고 있다.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여 집단원이 느끼고 있는 우울감, 외로움, 고립감 등의 부정적 감정을 완화시키고 집단원간 상호작용하여 친밀감을 경험하는 등 긍정적 감정을 향상시키는 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일정 : 2017년 3월 27일 - 5월 15일
-장소 : 서초중앙노인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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