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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2호] 한국상담대학원대학교 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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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562회 작성일 2017-02-24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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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상담대학원대학교 소식지

<발행일: 2017년 2월 28일 화요일>


3. 2 (목) 개강 및 개교기념식
3. 2 (목) - 3. 7 (화) 영어시험 신청
3. 2 (목) - 3. 8 (수) 수강신청 확인 및 변경
3. 2 (목) - 3. 15 (수) 신규동아리 등록 및 기존동아리 활동허가원 신청
3. 10 (금) 영어시험
3. 16 (목) 석사/박사 논문 본심사 심사위원제청서 제출
3. 16 (목) - 3. 22 (수) 석사/박사 논문 본심사 신청
3. 23 (목) - 3. 29 (수) 박사 연구계획서 심사 신청 및 연구계획서 제출
3. 24 (금) 석사 논문 연구계획 발표(프로포절)
3. 29 (수) 박사 연구계획서 심사위원제청서 제출

2월 21일 본교 대강당에서는 2017학년도 전기 입학식 및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되었다. 이번 학기에는 석사과정생 41명과 박사과정생 3명으로 총 44명의 새 가족을 맞이하였다.
故 우천 오병태 이사장께서 노블리스 오블리제 정신으로 한국사회에 필요한 유능한 상담자를 양성할 목적으로 2010년에 설립한 한국상담대학원대학교는 상담학의 학문적 수월성을 고취시키고 상담학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기 위해 인문상담학이라는 새로운 분야를 구축해가고 있는 학교이며 인간과 인간관계에 대한 입체적이고 진정성있는 이해에 주목하며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이혜성 총장은 ldquo;본교는 고귀한 인간정신을 존중하며 인간다운 삶을 정성껏 키워가는 사람들이 모여드는 맑고 밝은 공동체로, 품격있는 상담자들이 성숙한 삶을 향해 상담을 공부하고 성장하는 배움의 공동체로 만들어 가고자 하는 꿈을 가지고 있다.quot;며 이런 꿈을 이루어가는 길에 신입생들이 동행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7학년도 전기 신입생>

강기매, 강민주, 강보연, 곽지영, 김경희A, 김경희B, 김문호, 김수정, 김주빈, 김지현, 김현이,
김호영, 김희선, 남은정, 남주연, 문경숙, 박소이, 박정아, 박천영, 백은지, 서미지, 설다미, 신미선
신은영, 심위현, 안주연, 양은아, 양재석, 윤석범, 윤수경, 이선미, 이소영, 이영주, 이희은, 임계화
정소연, 정승연, 정아름, 최고현, 최윤희, 한예니. <석사 41명>
양석준, 장문영, 장민영. <박사 3명>

2월 23일(목) 본교 1층 대강당에서 거행된 제11회 학위수여식에서 총 40명의 석사학위과정생들이 상담학 석사학위를 수여받았다. 이로써 본교는 개교이래 졸업생 총 243명(석사 241명, 박사 2명)을 배출하였다.
이혜성 총장은 축사를 통해 '상담학은 과학이며 예술인 동시에 교육'이라고 말하며, 합당한 research 방법을 통해 발달되어가고 있는 과학이며, 상담의 과정 속에서 지극히 개인적이며 다양한 결과를 창조해 내는 예술적 함의가 스며있고, 자기의 주체성을 확립하고 타인과의 관계성을 회복하면서 보다 나은 자신으로 성장하도록 도와주는 상담의 목표는 교육적이라고 말하였다.
이어 상담학은 인간의 능력을 최대한 개발해 내는 힘과 지혜와 기능을 가지고 있어 상담학을 전공하고 실천하는 상담자의 역할은 인간이 하는 일 가운데 가장 정밀하고 가장 가치 있는 일이면서 가장 어렵고도 매력적인 역할이라 말했다. 그러므로 함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사람의 기분을 좋게 만드는 인품, 내담자와 함께 성장해나가는 상담자의 성숙한 인품, 마지막으로 자기가 하는 일을 사랑하고 더 좋은 방향으로 발전하기를 힘써 정신의 넓이와 깊이를 무한대로 넓혀가는 인품을 지녀 아름다운 향기가 조용히 뿜어져 나오는 좋은 상담자가 되길 바란다고 전하며 졸업생들의 앞날을 축복하였다.
<2017학년도 전기 졸업생>

강천수, 강혜원, 권용미, 권중섭, 김래현, 김성연, 김윤진, 김은정, 나용선, 민정분,
박성완, 서변이, 서 안, 서정민, 신지원, 신혜란, 심대흠, 심정미, 안미선, 양석준,
양홍식, 양희선, 유경자, 유다솜, 윤정애, 이성미, 이영숙, 이희은, 임혜미, 장은자,
정다현, 정선이, 정춘화, 조무자, 조윤정, 조지영, 최은혜, 최인희, 한정민, 홍선신.
<석사 40명>

2월 6일(월) 본교 대강당에서 故 宇川 오병태 이사장님의 5주기 추모식이 거행되었다. 이번 추모식에서는 동안교회 김형준 담임목사님의 quot;비전과 성취사이quot; 말씀을 통하여 이사장님의 선구자적 안목과 리더십을 추모하며, 서울대 건축학과 홍성목 명예교수, 본교 강순화 교수님, 노성숙 교수님, 송필순 사무처장님, 명지대 청소년지도학과 이은경 교수님의 인터뷰동영상을 통하여 이사장님께서 정확한 통찰력 속에 섬세함을 갖춘 巨人이셨음을 깨닫는 의미있는 시간을 함께하였다.
끝으로 이혜성 총장의 그림 작품과 글을 엮어 만든 '그리움을 그리다' 동영상은 이사장님에 대한 사랑과 그리움이 묻어나 추모식에 참여한 모든 이들의 마음을 숙연하게 하였다.

본교는 2월 23일 서울온드림교육센터와 사례관리 협력체계와 관련하여 MOU를 체결하였다. 이에 두 기관은 상담에 필요한 서비스 연계 및 슈퍼비전 제공과 더불어 상호 정보교환과 교류협력을 통해 심리middot;정서지원과 상호역량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지난 2월 20일 본교 304호 강의실에서 전체 교수 및 교직원 회의가 진행되었다. 이는 매년 첫번째로 열리는 교수회의에 전교직원도 함께 참석하는 회의로, 각 부처의 업무사항에 대해서 보고하고 시정 및 건의사항을 논의하는 자리가 되었다.
또한 특별히 이 날은 직원 승진임명도 함께 이루어졌다. 해당 직원으로는 상담학아카데미의 신정연 과장이 차장으로 승진하였으며, 연구관 내의 행정지원실 실장도 역임한다. 올해는 지음빌딩을 연구관이라고 명명하여, 상담센터 및 상담학아카데미, 각 연구소가 이전하는 등 본교에 큰 변화가 생겼다. 이에 이혜성 총장은 연구관을 통해 좋은 상담과 상담의 수월성이 제대로 실현될 수 있기를 희망하며, 우리 학교에서만 가능하고, 우리 학교만의 특색을 살릴 수 있는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져, 그에 따른 결과물로 논문발간이 많아지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회의를 마무리하였다.

본교는 전임교원의 국내middot;외 학술지 및 원서 번역연구 활동을 장려하고, 연구역량의 증진을 도모하고자 2014년부터 <교내학술활동 지원 규정>을 신설하여 SCI(E), Aamp;HCI, SCOPUS 및 연구재단등재(후보)지에 게재된 논문들에 대한 논문게재료를 지원하고 있다.
2016년 본교 전임교원의 학술활동 내역을 살펴보면, 국내 학술지는 연구재단등재지 총 18편, 연구재단후보지 1편이었으며, 국외학술지로는 SCOPUS급 1편, 일반국제학술지 1편이었다. 저서는 단독 1편, 공동 5편이 발간되었으며, 역서는 공동역서 1편으로 총 28편의 논문이 게재되었다. 이에 따라 본교는 해당 전임교원을 대상으로 논문 게재 지원금 총 12,350,000원을 지원하였다. 본교는 앞으로도 전임교원의 활발한 연구활동을 장려하고 연구역량을 증진시키기 위해 연구지원을 지속적으로 해나갈 예정이다.

▶십오통활 집단상담 지도자양성과정 진행(제1,2차 전문가 과정)
15세상담연구소에서는 2월 10일~11일, 2월 17일~18일 한국상담대학원대학교 연구관에서는 십오통활 집단상담 지도자양성과정의 기본middot;심화middot;고급과정 이수자들을 대상으로 1,2차 전문가과정이 진행되었다. 전문가과정에서는 기존 워크샵에서 체험하지 못한 추가적인 활동요소들을 체험하고, 집단상담자의 태도 점검, 집단 역동을 활용한 실습, 포트폴리오 작성 등을 통하여 십오통활 집단상담전문가의 역량을 강화시키는 시간을 가졌다.

▶제1차 십오통활 집단상담전문가 1급 자격증 수여
십오통활집단상담전문가 자격증은 1급(강사)/2급(전문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서류심사 및 필기, 면접을 통해 1차 자격검정이 실시된다. 이번 검정과정을 통해 김수진, 최정호 본교 박사과정생이 1급 자격증을 수여받았다. 앞으로 십오통활 집단상담전문가로서 실제적인 청소년 집단상담 뿐만 아니라 십오통활 지도자 양성에도 힘쓸 예정이다.


- 제 8대 학생회장 김병훈

안녕하십니까, 한국상담대학원대학교 제 8대 학생회장 석사 13기 김병훈입니다. 2017학년도 1학기를 시작하며 학생대표로 학교에 바라는 점에 대한 글을 요청받고 이번 입학식에서 총장님께서 학교를 세우고 운영하는 과정에서 가장 큰 바람은, 구성원 모두가 서로의 발전과 성찰을 돕는 공동체로 함께하는 것이라는 말씀이 떠오르며 제가 어떤 요청을 해야 하는지 명확해졌습니다.
학교는 크게 학교의 살림과 운영을 담당하는 각 부처, 강의를 맡으시는 교수님들, 그리고 학생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각자 맡은 바가 다르다는 것은 서로가 한 공간에 있지만 지향하는 목표나 가치는 다를 수도 있다는 점입니다. 바라보는 방향이 다르면 자칫 서로를 하나의 공동체로 느끼지 못하는 우려를 낳기도 합니다. 각자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지만, 서로가 하는 일이 무엇을 위함인지 소통되지 않으면 오히려 아쉬움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저 역시 재학생을 대표하는 입장에서 학교 행사를 준비, 진행하며 학생들 안에서도 수많은 의견과 입장들이 갈리는 것을 경험하였습니다. 학생들의 편의를 위해서 학생회에서 진행한 일이 때론 의문과 질책을 유발하는 사례를 보며, 학교에서 진행하는 일 역시 다르지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학교라는 공동체를 위해 행한 일이지만, 왜 필요하며 무엇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충분히 소통되지 않으면 충분한 공감을 이끌어내기 힘듭니다.
현재 학생회는 학생들의 편의를 살피고, 몇몇 행사를 주관하는 위치에 있지만, 학생회의 본질은 재학생들의 입장을 대변하는 입과 귀가 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실제 이번 방학에 진행된 지음빌딩의 건립이나 본관 2층의 리모델링, 사물함 확충 등에 대해 많은 학생 여러분께서 궁금해하시고 제게 문의하셨지만, 저 역시 정보가 전무하여 아무런 답변을 드릴 수 없었던 점이 많이 아쉽고 죄송스러웠습니다. 학교에서 어떤 일을 진행할 때 학생회를 통해서 학생들에게 그 일의 의도와 진행사항을 전달해준다면, 학생들 역시 일의 필요성을 이해하고 공감하며 최소한 학교의 일을 우리 모두의 일로 여기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공동체라는 것은 단순히 사람들의 모임만이 아니므로 소통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얼굴들을 맞이하고 학기를 시작하는 이 시점에서, 학기가 마칠 때 즈음이면 개인의 발전과 성찰뿐만 아니라 학교를 구성하는 모두가 조금 더 공동체의 일원으로 유대감을 느낄 수 있기를 희망하며 글을 마무리합니다.



김병훈 학생회장 약력

한국상담대학원대학교 석사과정 입학(2016년 3월)
경희대학교 언론정보학부 신문방송학과 전공
(前) KBS 라디오 작가




한국상담대학원
대학교
▶2017년 개교기념 행사 특강
-일 시 : 2016년 3월 2일 (목) 오전 11시
-장 소 : 한국상담대학원대학교 1층 대강당
-강 사 : 윤호균 가톨릭대학교 심리학과 명예교수
-특강명: 상담자의 삶과 자기성찰
15세상담연구소
▶십오통활 집단상담 지도자양성과정 (제20,21차 기초)
*제20차 기초 과정: 2017년 3월 3일(금) - 4일(토)(총 15시간)
*제21차 기초 과정: 2017년 3월 17일(금) - 18일(토)(총 15시간)
-장소: 한국상담대학원대학교 연구관(지음빌딩) 3층

▶십오통활 집단상담 지도자양성과정 (제7차 심화 Ⅰmiddot;Ⅱ)
-일시: 2017년 3월 24일(금) - 25일(토), 3월 31일(금) - 4월 1일(토) (총 30시간)
-장소: 한국상담대학원대학교 연구관(지음빌딩) 3층
*신청 및 문의: www.15sangd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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