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지

Korea Counseling Graduate University

소식지

[2016-4호] 한국상담대학원대학교 소식지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401회 작성일 2016-04-29 09:15

본문

한국상담대학원대학교 소식지

<발행일: 2016년 4월 29일 금요일>






<知音 이혜성 총장>
한국상담대학원대학교 이혜성 총장은 서울대학교 사범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버지니아대학교에서 상담자교육 전공으로 교육학 박사학위를 수여했으며, 서울여자대학교와 이화여자대학교 교수와 한국청소년상담원 원장을 역임하였다. 이화여자대학교의 명예교수이기도 한 이혜성 총장은 2010년 개교한 한국상담대학원대학교의 총장으로서 상담학에 철학적 사유와 문학적 통찰을 접목시킨 <인문상담학>의 새 지평을 열고 전문적이고 유능한 상담자를 양성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한국상담대학원대학교를 quot;작지만 아주 특별한 대학quot;을 만들고자 하는 이혜성 총장의 바람대로 올해로 개교 6주년을 맞이한 한국상담대학원대학교는 총 170명의 석middot;박사 학위수여생을 배출하였으며 마음지음상담센터, 상담학아카데미, 15세상담연구소, 인문상담학연구소 등 부설기관을 설립하여 사회 각 분야에 필요한 상담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이혜성 총장은 최근 인문상담학연구소의 첫 문학상담 집단프로그램 <문학상담과 마주하다>를 강연과 함께 리더로 참여하여 직접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강의와 토론을 진행하였으며, 본교 진은영 교수의 '문학상담과 글쓰기' 수업을 학생들과 함께 직접 수강하였다. 총장이 직접 프로그램의 리더로, 수강생으로서 참여하는 경우는 극히 드문 일일 것이다.
이 총장은 시나 소설 등의 문자로 표현된 모든 형태의 글과 자기자신의 이야기를 통해 상담화하는 것을 <문학상담>이라 정의하며, <문학상담>의 근본목표는 <자기성찰>과 <자기표현>을 도와주는 데에 있음을 새롭게 인식하였다고 말했다. 이에 집단프로그램 및 강의 수강을 통해서 quot;상담자에게 꼭 필요한 '감수성과 표현력, 이해력'을 높일 수 있는 훈련이 될 것quot;이라 기대하며 앞으로도 인문상담학의 정착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 전했다.

<학생들과 함께 수업에 참여하고 발표를 하고 있는 이혜성 총장>



본교는 한 학기에 3차례 본교 하늘정원(Deck) 및 대강당에서 데크파티를 열어 재학생, 교수, 직원 등이 모두 모여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다. '다함께 노래 부르기', '라인댄스', '미니 강연' 등 매번 다른 주제와 함께 드레스코드를 정하여 데크파티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이번 1학기에는 <인문상담은 무엇인가>, <인문상담의 실제>, <인문상담의 전망>이라는 주제로 이혜성 총장의 '인문상담 미니 강의'가 차례로 진행될 예정이다. 2014년부터 시작한 데크파티는 본교만의 특별한 문화로 점차 자리잡아 가고 있다.

<총장실 주최로 열리는 Deck Party에서 교수, 학생, 직원들이 서로 소통하고 하나되는 모습>



한국상담대학원대학교가 가지고 있는 특별함 중의 하나는 본교 이혜성 총장이 매달 1~2차례 구성원들에게 보내오는 총장서신이다. '총장서신(知音서신)'은 2009년 12월부터 월1~2차례 재학생, 졸업생 및 교직원들에게 이메일로 소식을 전하며 본교 구성원들과 함께 소통하는 이 총장만의 방식이다. 한 해동안 보낸 서신들을 하나로 엮어 발간하는 <知音이야기>는 올해로 6호가 발간되었다.

<올해로 총 6권이 발간된 이혜성 총장의 서신 모음집, 知音이야기>



학생들의 학교 생활을 돕고 우수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본교는 멘토링 시스템을 실시하고 있다. 신입생이 입학하면 멘토링 시스템을 통해 전체 신입생들에게 각각 멘토 교수가 배정되고, 교수들은 학생들이 학교 생활에 적응하고 자신의 전공 방향 등을 결정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상담학은 이론 뿐 아니라 상담자로서 기본적인 실제 경험 역시도 중요한 학문이다. 이에 본교는 학생들이 상담기관 현장에서 상담자로 근무하고 상담을 즉시 진행할 수 있도록 한 적시교육(Just in time education)을 위해 quot;실제 상담경험 의무화quot;를 요구하고 있으며, 석사는 75시간, 박사는 100시간을 충족해야 졸업이 가능하다.

<상담 현장 실습기관>
실습경험
실습기관
아동상담경험
(사)러빙핸즈(홍대입구), 혜담심리상담센터(청담동),
아이길아동상담센터(도곡동) 등
청소년상담경험
강남청소년수련관(청담동), 서초청소년상담복지센터(서초동),
송파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문정동) 등
성인상담경험
봉천지역자활센터(봉천동), 봉천 YWCA 사회복지관(봉천동) 등
다문화상담경험
이주배경청소년지원재단 무지개청소년센터(종로구 효자동),
부천새날학교(부천시) 등
특수문제상담경험
마포구장애인종합복지관(성산동), 베스트버디스(장지동) 등
십오통활집단상담프로그램
예일여자중학교(구산동) 등
인문상담경험
서울문화재단 시민예술대학, 국립중앙도서관


본교는 한 학기에 한 번 과목 교수의 재량으로 <수업 내 특강>을 실시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각 분야의 저명한 강사들의 강의를 들을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며 대부분은 오픈 특강으로 진행하여 해당 과목의 수업을 듣지 않아도 본교 재학생이라면 누구나 특강을 들을 수 있다.


본교 교수들의 교수법 개선 및 연구력 향상을 위해 매월 교수회의를 통한 교수 세미나와 1년에 2차례 이상 상담학 관련 학술행사를 진행해오고 있다. 2015년에는 본교 교수들과 천원오천석기념회의 공동주체로 天園 오천석 박사의 교육사상을 재조명하고 천원 교육사상과 인문상담에 대한 주제 발표 및 토론을 진행하는 교육포럼을 진행하기도 하였다. 앞으로도 다양한 세미나 및 학술행사를 통해 학술증진에 노력을 가할 예정이다.

본교 마음지음상담센터는 인간의 발단 단계에 맞춘 아동, 청소년, 부부 및 가족, 산업조직 및 고령자에 특화된 상담과 철학, 문학 상담 프로그램 등을 통해 내담자의 성숙한 삶과 자아실현을 돕고, 나아가 지역사회의 정신건강 증진에도 이바지하는 등 전문성과 다양성을 갖춘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15년부터는 서초구와 MOU를 맺어 서초 늘푸른 대학 사업을 진행하여 현재 3번째 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이지웰마인드와 산학협력을 맺어 더 전문적인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상담학아카데미는 상담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면서 동시에 일반인에게 상담학을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상담 교육의 비학위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인간존중의 상담철학을 기반으로 인문상담의 지평을 넓히는 본교의 교육 노하우를 기반으로 인문상담 아카데미, 상담 아카데미, 코칭 아카데미 프로그램으로 차별화된 상담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15세상담연구소는 청소년들이 건강한 청소년성(youth spirit)을 누리며 성장하도록 돕기 위해 설립되었다. 우리나라 실정에 적합한 청소년 집단상담 프로그램의 개발과 보급, 효과적 청소년 상담에 대한 연구, 유능한 청소년 상담자들의 양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십오통활집단상담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전국의 학교 및 청소년 기관에서 실시하여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통해 십오통활 집단상담 지도자들을 양성하고 있다.

인문상담학연구소는 인문상담학을 진흥하기 위한 연구와 교육 및 보급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본 연구소는 인문상담학의 정체성확립 및 이론적 토대를 위한 연구와 인문상담학에 관한 학술사업을 시행하고, 인문상담 프로그램과 전문가 양성을 튀한 교육 사업 등을 수행한다. 현재 서울문화재단과 협약을 맺어 창의예술교육 관련 등 다양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현대HCN과 진행한 본교 이혜성 총장의 인터뷰가 HY서초매거진 69호(3월25일자)에 실렸다. 현대HCN 서초방송은 1995년 개국 이래로 서초구 지역의 공공TV서비스를 맡고 있으며, 서초구 소식을 구민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하게 정보를 제공하여 신뢰받는 지역방송국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혜성 총장은 인터뷰를 통해 한국상담대학원대학교는 상담학에 인문학을 융합하여 인문상담학 교과목을 심화middot;발전시키기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이총장의 모든 역량을 쏟아 붓고 있다고 전했다. 그밖에 15세상담연구소, 인문상담학연구소를 통해 다양한 활동과 상담학의 심화middot;발전된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 코칭상담센터를 개설하여 조직상담을 더 발전시키려 한다고 말했다.

올해 1학기 본교의 기부금액은 총 8,690,000원으로 재단법인 열려라참깨(홍경자)의 장학금을 비롯하여, 본교 학생회, 주식회사 하나은행 서초남지점 그리고 올해 2월 본교 제9회 졸업생이 기부한 기부금액 및 사용목적은 아래의 표와 같다. 홍경자(재단법인 열려라참깨), 주식회사 하나은행 서초남지점에서 들어온 기부금은 본교 장학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며, 본교 학생회의 기부금으로 2층 원두커피자판기 설치, 졸업생 기부금으로 교내에 DID(Digital Information Display)를 설치할 예정이다. 본교 재학생들의 학업과 편의를 위한 기부금액은 해마다 늘고 있으며, 본교의 재정 기여도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2016-1학기 교내 기부금 명단 및 금액>
기부자명
목적
금액
홍경자
(재단법인 열려라참깨)
교내 장학금 지급
5,000,000원
본교 학생회
본교 2층 원두자판기 설치
1,600,000원
주식회사 하나은행
(서초남지점)
교내 장학금 지급
1,000,000원
본교 제9회 졸업생 일동
교내 DID 설치(예정)
1,090,000원
합계
총 8,690,000원

노성숙 교수
<철학상담>
▶광주가톨릭대학교 신학연구소와 광주인권평화재단 공동주최
<'기억과 식별'의 5.18 학술심포지움>
-주제발표 : 5.18 트라우마와 치유
-일 시 : 2016년 5월 11일(수) 오후 2시 - 오후 6시
-장 소 : 광주가톨릭평생교육원 대건 문화관

김경희 교수
<철학상담>
middot;
진은영 교수
<문학상담>

▶2016 <창의예술교사 양성과정> 프로그램
-일 시 : 2016년 5월14일(토), 5월21일(토) 10시-17시/ 5월 28일(토) 14시-17시
-장 소 : 한국상담대학원대학교 1층
-참여자: 전국 중등교원 및 청소년 교육 관련 예술가교사 30명
-내 용: 문학작품을 활용해 청소년들의 상상력 학습을 촉진할 수 있는 다양한
교과지도 방식을 탐구하고, 문학적 상상력을 통해 타자에 대한 공감능력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하는 교사 전문역량 개발 프로그램 총 5차시의 강연
(시인 및 인문학자) 및 집단활동 (본교 재학생 및 졸업생 진행)으로 구성.
-책임연구자: 진은영 교수
-강 연: 정끝별, 나희덕, 정재학(이상 시인), 유성호(문학비평가), 김경희(철학자)
-집단상담 리더: 김성희, 김이원, 김지향, 정은진, 차하나
코리더: 고병준, 안주연, 유혜정, 윤예미, 최은정
스태프: 성아라, 차지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학사정보시스템

  • 수강신청 및
    성적조회

  • 도서관

  • 본교 학생들에게
    필요한 정보 제공

  • 상담센터

  • 상담센터 소개,
    온라인 신청, 자가진단

  • 제증명서발급

  • 학위/재학/성적/휴학/수료
    증명서 발급

  • 자격증 안내

  • 각종 자격증 안내